애엄마가 공부에는 취미없고, 나이먹어서 이제 받아주는 곳도 없어서 슬픈 나이가 됐습니다.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내가 막상 공인중개사 자격증공부를 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세정공인중개사 학원을 찾아갔습니다. 찾기도 쉬워서 한방병원 뒷 건물 GS25 5층에 있는 세정학원은 입구에 들어설때부터 환하게 맞이해주는 화초 사이로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놀랬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공부방법이나 시간 개념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어렵던 용어들이나 지문들이 갑갑하게 느껴지고 힘들때마다 원장님은 어느새 나의 컨디션이나 패턴을 알려주시며 코치해주셔서 나만의 공부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세심하게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의 설명으로 차근차근 눈에 들어오게 되고,

막판의 열심히 하면 모두 합격한다는 원장님과 교수님들의 말을 무식하게 믿고 정말 열심히 복습하고 예습하고 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될수 있게 학원친구들과의 관계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같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학교다닐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젊음을

느끼고, 배우는것이 이렇게 재밌는것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였습니다.

무언가 망설일 때 옆에서 자석처럼 나타나서 나를 당기는 힘이 였습니다.

좋은 추억과 합격증을 받고 싶으시다면 주저없이 세정학원으로 오세요~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