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7회 동차 합격자 유원식 이라 합니다.
47세 남자 이고요. 제가 일년동안 생활 했던 거랑 공부 했던 방법 간단히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원래 공인 중개사 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차에 한번 자격증을 따보자 마음을 먹고하던일을 접고 딱 1년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학원에 등록을 하게 돼었습니다. 처음 설레는 마음으로 학원에 등록 할때 마음 가짐은누구보다 열정적이었지요. 1년을 학원에 다니면서 결석은 한 3일 정도 한거같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 했다 자부 합니다만 따라 주지 않는 머리 탓에 제 자신도 많이 탓하곤 했네요. 11월 기초 강의를 들으며 와 새로운 세상에 다른나라 언어인듯..그렇게 두달이 흐르고..눈이 유난히 많이 내리던 작년1~2월 기본 강의를 들으며 새삼 단기 기억상실증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쯤 원장님이 기본서 많이 읽어 보란 권유를 해 주셔서서 뭔지 알지도 못하지만 무작정 읽었네요. 민법 기본서 한 7번 정독했고.학개론기본서도 한 3~4번 읽은듯 하고..공법..한두번..나머지 과목은 요약집으로 ..워낙 공부를 해 본 시간이 한 20여년이 흐른뒤라서 그런지..무엇을 어케 하여야 할지도 모르고 ..일단 책상 머리에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자 하는 마음으로 3월달 부터는 학원 독서실에..매달려 있었네요. 놀아도 학원에서 놀으란 선배님들 조언도 있고..원장님도 그리 조언 해 주셔서 휴일에도 학원 껌딱지로 붙어 있곤 했네요. 그러다 보니 꽃피는 봄이 가고 정말 무더웠던 여름도 휴가 기간 내 학원서 에어컨을 동무 삼아 독서실을 지키곤 했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고 찬바람이 불면 시험보러 간다던 원장님 말씀대로 어떻게 일년이 흐른지도 모르게 시험을 치르게 돼었고 지금은 이렇게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고있네요. 공부 하시는 기간은 정말 고되고 주변 상황에도 흔들리기 쉽지만 우직하게 앞만 보고 달리시길 바라며 열정적이신 원장님이하, 민법 천일생 교수님, 학개론 박상우 교수님,중개사법 정지웅 교수님,공시법 배세호 교수님,세법 홍문성 교수님,공법 강승우 교수님등의 지도편달 아래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는 그날까지 건강 유념들 하시고 후회 없는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정27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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