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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초시 동차 최종 합격 후기 입니다.
박대표
2022-11-30 | | 조회 450 | 댓글0

원장님과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제33회 같이 공부하셨던 세정공인중개사학원 동기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런 기초 상식도 없이 시작했던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


결코 쉽지 않음을 느꼈으나 그렇다고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년에 대한 느낀 것으로 개인별 차이는 있을 수 있는 점 참


고하시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의심 하지 말 것.


공부를 하다 보면 의심이 자꾸 듭니다.


이 방법이 맞는 지와 다른 방법(수업 등)은 어떤지 궁금할 수 있으나,


수 많은 인강과 학원에서 세정공인중개사학원을 선택하신 것처럼 믿으시고, 


한 우물만 파시길 바랍니다.

 


2. 힘들 때는 원장님과 상의할 것.


원장님보다 옆에 있는 수강생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공부라는 것은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 방향, 부족한 점 등 모든 것을 물어보세요.


수강생 입장에서는 최대한 원장님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필수서의 복습과 반복.


6월 강의까지 당일 배운 것은 당일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복습을 하지 않으면, 7월부터는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6일, 각 1과목씩.. 늘 처음 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머릿


속이 아닌 눈에 익혀 놔야 합니다.


7월부터는 필수서 1권을 하루에 전부 볼 수 있을 정도로 만드셔야 9~10월 


수업과 동형 모의고사, 본 고사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4. 전국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지 말 것.


점수 잘 나오면 기분 좋겠지만 우리가 합격에 필요한 것은 과락 없는 본 고사


에서 평균 60점 이상 입니다.


모의고사 점수 잘 나오면 좋겠지만 본 고사는 우리 학원의 교수님들께서 출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문제풀이 보다는 필수서로 시작하여, 필수서로 끝을 


내셔야 합니다.


(제34회부터는 전 과목 기본서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위 내용과 상이


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지문이나 답 등을 외우는 것은 시간 낭비 입니다.

 


5. 주관적인 최선이 아닌 객관적인 최선을 다 할 것.


누구나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합격할 수 없습니다.


나름이라는 단어는 공부하는 동안 지우시고 한 글자, 한 페이지를 더 보는 


부지런함으로 합격을 증명하셨으면 합니다.

 

각 교수님 및 과목에 대한 느낀 점은 기재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교수님들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한 번 더 보시고, 원장님께서 해주신 


조언 또한 새겨 들으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부동산에 무지했던 제가 학원을 믿고 받은 점수 입니다.


자랑할만한 점수는 아니나 합격하기에는 충분하였으며, 누구나 학원에서 


하란대로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점수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 입니다.


(참고 : 제33회 공인중개사 충남지역 최종 합격자 716명 중 본 학원 합격생이 

약 10% 가까이 되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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